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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공부25

[커피공부] 커피레벨링(Coffee Leveling)에 대해 알아보자! [커피레벨링(Coffee leveling)에 대해 알아보자!] 레벨링이 무엇일까? 커피에서 바리스타가 하는 동작중의 하나인 레벨링이란, 탬핑(Tamping)을 하기전 포터필터 바스켓에 담긴 커피파우더를 고르게 펼치는 작업을 칭한다. 이 단어의 사전적인 정의에서 커피에 대한 용어정리는 없지만, 도금기술용어사전에서는 완만하게 굽은 판을 평탄하게 교정하는 작업이라하고 자동차용어사전에서도 비슷하게 수평을 맞추어주는 작업이라고 한다. 따라서 레벨(Level)이라는 영어 단어의 뜻에 따라 구부러지거나 한곳에 모여있는것들을 수평을 맞춰주는 작업을 통틀어 레벨링(Leveling) 작업을 한다고 말하겠다. 위의 삽화에서는 포터필터 바스켓안에 담긴 커피의 양들이 많이 다르다는걸 볼수가 있는데, 이처럼 도징(Dosing)을.. 2020. 3. 17.
[커피공부] 올바른 탬핑(Tamping)의 강도란? 바리스타 공부를 하며 기본적으로 배우는 용어가 '탬핑(Tamping)' 일것이다. 내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때에는 탬핑의 압력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요성을 모르고 있었다. 프랜차이즈 커피회사를 들어가면서는 1차 탬핑의 압력은 21.3kg, 2차 탬핑의 압력은 5kg 그램이 정석처럼 여겨져서 몇년을 그렇게 알고 지내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위해 찾아간 교육기관 에서 커피의 이론과 더불어 탬핑의 중요성을 들었고, 그 당시 유행했던 No Tamping, Light Tamping 을 듣고나선 탬핑의 압력이란 것이 큰 의미가 없구나 라며 또 한번의 혼란을 가져왔다. 1. 한국의 탬핑강도 바리스타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커피인사이드(COFFEE INSIDE)에서는 1차탬핑.. 2020. 3. 16.
[커피공부] 에스프레소의 구조( The structure of Espresso) 에스프레소의 구조(The structure of Espresso) 1. 하트(HEART) : 에스프레소의 바닥부분 이며 진하고 풍부한 갈색을 띈다. 쓴맛이 강한 부분인데, 크레마의 단맛과 향미의 균형을 이루는 역할을 한다. 2. 바디(BODY) : 에스프레소의 중간 부분이며 캐러멜과 같은 색을 띈다. 3. 크레마(CREAMA): 에스프레소의 가장 윗부분을 이루는 부분이며 황갈색을 띄는 고운 거품층이다. 식물성기름과 단백질, 설탕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추출이 끝나갈 무렵에는 거품층의 위에 하얀링이 형성되는데 이것이 보이면 추출을 빨리 끝내야 한다. 2020. 3. 13.
[커피공부] 바리스타의 5대 직무 1. 커피음료 제조 - 바리스타란 '바에서 일하는 사람' 이라는 뜻의 Barista/Bariste 라 불린다. 커피추출업무가 기본적이나 유럽권에서는 바텐더의 업무까지 같이 겸업하며 커피와 칵테일을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 커피생두의 원산지 확인 - 바리스타는 사용하는 커피의 산지와 품종을 명확히 확인할 줄 알아야 한다 고로, 내가 사용하는 커피는 추적가능한 커 피를 사용하여 명확한 출처를 알아야 한다. 원두를 납품받아 사용하는 곳이라면 회사에 문의하여야 한다. 3. 로스팅과 맛의 연관성 이해 - 커피는 로스팅의 상태에 따라 맛이 변하기 마련이다. 로스팅의 상태에 따라 추출조건에 변화를 줄수 있으며, 사용하는 원두가 지닌 최대의 장점을 이끌어 내야 한다. 4. 원두의 변질여부 구별 - 원두를 로스팅.. 2020. 3. 11.
[커피수업] 라떼아트 수업/ 하트/ 결하트/ 2단튤립 안녕하세요 화영샘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라떼아트 수업의 1회차부터 4회차 까지의 결과입니다. 사진 함께 보실까요? (•ө•) 사진으로 보시기에 변화가 많이 느껴지시나요?? 3시간동안 매일 서서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본다면 저처럼 하나하나 모두 소중하게 느껴질텐데 이렇게 결과로만 보니 다소 아쉬운 점들이 있네요. 하지만, 지금 열심히 라떼아트를 연습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저처럼 학생분들의 노력의 결과들이 보일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2020. 3. 11.
[커피공부] 마우스필(Mouthfeel)이란 ? 바리스타란 바안에서 커피를 추출하고 손님의응대, 매장관리등 다양한 업무들을 포괄하고 있는데 추출적인 면에서 항상 기술적인면을 강조했다면 스페셜티커피시장이 열리며 관능적인면 또한 중요시해지고 있다.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향미를 표현하는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았는데 갈수록 다양해지는 커피시장과 많은 컨텐츠들, 그리고 바리스타들의 교육상향평준화로 내가 마시는 커피에 대해 정확한 정보와 향미를 표현할수 있는것을 목표로 삼겠다. SCA(스페셜티커피협회)에 따르면 Barista Skills Intermediate 과정에서는 향미표현을 하는데 있어 4단계로 나뉜다. 1. 아로마(Aroma): 코로 맡는향 2. 플레이버(Flavor): 입안에서 느끼는 맛과 입 뒤쪽으로 퍼지는 향 3. 바디(Body):..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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