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피음료 제조
- 바리스타란 '바에서 일하는 사람' 이라는 뜻의 Barista/Bariste 라 불린다. 커피추출업무가 기본적이나
유럽권에서는 바텐더의 업무까지 같이 겸업하며 커피와 칵테일을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 커피생두의 원산지 확인
- 바리스타는 사용하는 커피의 산지와 품종을 명확히 확인할 줄 알아야 한다 고로, 내가 사용하는 커피는 추적가능한 커
피를 사용하여 명확한 출처를 알아야 한다. 원두를 납품받아 사용하는 곳이라면 회사에 문의하여야 한다.
3. 로스팅과 맛의 연관성 이해
- 커피는 로스팅의 상태에 따라 맛이 변하기 마련이다. 로스팅의 상태에 따라 추출조건에 변화를 줄수 있으며,
사용하는 원두가 지닌 최대의 장점을 이끌어 내야 한다.
4. 원두의 변질여부 구별
- 원두를 로스팅하고 난후 서늘한곳에서 밀폐보관을 하는것이 일반적이나 산화로 인해 커피의 맛이 변질되었을경우 맛을 통해 상태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바리스타가 맛을 모를경우에는 손님이 불쾌해 하는경우에도 공감하지 못하며 손님의 탓으로 돌릴수 있다.
5. 친절한 고객서비스
- 바리스타는 친근해야 한다. 스타벅스 제국을 구축한 하워드 슐츠는 '바리스타를 선발할때 잘웃는 사람을 우선 택한다' 라고 말한 바 있다. 기술은 가르쳐서 습득할 수 있지만, 바리스타를 직업으로 삼았을 경우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매사 친절을 베푸는 것은 쉽게 습득될 수 없는 것 이기 때문이다. 바리스타는 작업을 수행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고객을 응대할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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