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스프레소2 [커피공부] 올바른 탬핑(Tamping)의 강도란? 바리스타 공부를 하며 기본적으로 배우는 용어가 '탬핑(Tamping)' 일것이다. 내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때에는 탬핑의 압력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요성을 모르고 있었다. 프랜차이즈 커피회사를 들어가면서는 1차 탬핑의 압력은 21.3kg, 2차 탬핑의 압력은 5kg 그램이 정석처럼 여겨져서 몇년을 그렇게 알고 지내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위해 찾아간 교육기관 에서 커피의 이론과 더불어 탬핑의 중요성을 들었고, 그 당시 유행했던 No Tamping, Light Tamping 을 듣고나선 탬핑의 압력이란 것이 큰 의미가 없구나 라며 또 한번의 혼란을 가져왔다. 1. 한국의 탬핑강도 바리스타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커피인사이드(COFFEE INSIDE)에서는 1차탬핑.. 2020. 3. 16. [커피공부] 에스프레소의 구조( The structure of Espresso) 에스프레소의 구조(The structure of Espresso) 1. 하트(HEART) : 에스프레소의 바닥부분 이며 진하고 풍부한 갈색을 띈다. 쓴맛이 강한 부분인데, 크레마의 단맛과 향미의 균형을 이루는 역할을 한다. 2. 바디(BODY) : 에스프레소의 중간 부분이며 캐러멜과 같은 색을 띈다. 3. 크레마(CREAMA): 에스프레소의 가장 윗부분을 이루는 부분이며 황갈색을 띄는 고운 거품층이다. 식물성기름과 단백질, 설탕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추출이 끝나갈 무렵에는 거품층의 위에 하얀링이 형성되는데 이것이 보이면 추출을 빨리 끝내야 한다. 2020. 3.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