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려동물동반맛집1 [커피수업] 브루잉/ 8. 수질(Water quality) 수질(Water quality) 바리스타의 기술로 추출할수있는 범위에 대해 지금까지 이야기를 해보았다. 물과 커피의 비율, 그라인드의 세팅, 브루잉의 시간, 물의 온도, 그리고 추출난류까지! 이제는 본질적인 재료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커피원두를 준비했다면 그 다음 필수 준비물은 물이다. 매번 말하지만 커피추출은 커피원두와 물만 있어도 진행가능하다. 하지만 본질적인 물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따라 커피원두의 맛이 굉장히 많이 달라진다라고 하면 믿겠는가? 분명 내가 로스터리 카페에서 구매해온 커피원두의 테이스팅노트는 '오렌지,카라멜'이라고 적혀있는데 아무리 다른 브루잉의 요소들을 지키더라도 그 맛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물의 특성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라이트로스팅 원두는 더욱 더 그러.. 2022. 8.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