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공유1 [커피수업] 다양한 브루잉 툴/ 여과식/ 3. 칼리타(Kalita) 칼리타(Kalita) 대중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핸드드립의 주인공(불과 10여년전까지)이다. 이 드리퍼는 일본에서 1950여년쯤 탄생하였는데 그 시작은 모방이다. 커피공부를 하고있는 구독자라면 여과식의 시초라고 하는 드리퍼는 독일의 아주머니가 만든 멜리타 드리퍼(그녀의 이름을 딴 기구) 라고 하는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칼리타는 이 멜리타 드리퍼를 모방해서 만든 기구이며, 이름자체도 가짜멜리타→ 칼리타 라고 지어졌다고 한다. 칼리타는 위에서 물을 부으면 아래로 내려가는 중력의 힘을 이용한 여과식 형태이지만 워낙 추출구멍이 작고 커피와 물을 담는 통이 크기 때문에 100% 다 여과되지 않고 잠깐의 침지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반침지+반여과식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이 기구의 가장 큰 특징을 말해볼까?.. 2022. 9. 27. 이전 1 다음 728x90